감사합니다~ :)

왼쪽부분의 나무가 넘 밝다 싶어서 

조금(?) 어둡게 해서 올렸더니,

나무틈사이에 있는 부엉이(올빼미?) 의 부분적으로 보였던 눈이 안보이고 있네요... 

네번째 사진은,

요때다 싶어서 후다닥 찍다보니..

촛점이 어디에 맞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

사슴의 눈이 되어

인간세상을 바라 보는 것이라 할까요? ㅎ ㅎ

고맙습니다! 

그러네요. 마치 아버지 몰래 집나가는 아들 같아요. 집 나가면 고생이지만 그래서 아들의 미래가 희망적입니다 :)

하! 전 여적 부엉이와 올빼미가 같은 건줄 알았어요!  

부엉이는 부엉 부엉 울고 ..

올빼미는 아울 아울 울까? 하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또 해보네요 ㅎ

ㅎ ㅎ ㅎ ㅋ ㅋ ㅋ 

재밋는 표현입니당~

그러니까 부엉이는 귀가 있고 올빼미는 귀가 안 보이는 군요. 친절한 그림설명 감사합니다 :)

http://61.74.73.61/student/tutor?screenState=F&action=knowledge&topArticleNo=20969

아... 그 동안 귀라고 생각해 왔는데...

귀가 아니고 깃털이 솟아 있어서 귀처럼 보였던 것이었군요.

고개를 돌릴때 장난감처럼 드르륵 드르륵 돌리는 모습이 귀엽고 신기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발톱은 엄청 날카로와 섬뜻합니다.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가면 안될 것 같아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Wow ~~~ 올빼미는 고개를 장남감처럼 돌릴수가 있군요.

사람은 야단을 맞아도 이 정도까지는 고개를 못 떨굴것 같아요.

물론 저러면 더 야단 맞을꺼에요.

옆으로 여선생님의  치마속을 들여다 보려는 중 1 남학생 같네요..

제가 중학교에 교생실습을 나갔을때 쥐방울만한  가장 키가 작은 녀석이

교실 마루바닥을 썰매를 타듯이 미끄러져 오면서 고개가 저렜어요.

조류들은  귀가 없는데, 무슨기관으로 소리를 들을까 궁금하네요.

매는 땅굴 속에서 사는 쥐들의 움직이는 소리도 들을수 있다고 해요.

새들은 어떻게 소리에 그렇게도 민감한지,

가까이 다가가기 너무 힘들어요...

망원렌즈가  없으면 요렇게 새가 꾸벅꾸벅 졸고 있을때나 찍어야해요.

사진도 글도 모두 귀엽고 재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