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메모리얼데이 아침에 Santa Cruz 근처에 있는 Pogonip 트레일에 다녀 왔습니다.
아침 햇살과 숲이 잘 어우러져 명암이 뚜렷한 사진들이 나왔습니다. 감상해 주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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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0.05.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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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5.26 18:44
가까이 있는 물체 맞추는게 저는 힘들던데...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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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0.05.26 20:27
맞아요. 가까이 있는 물체 촛점 맞추기 쉽지 않아요.
먼저 렌즈마다 물체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최소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고 그거보다 가까우면 촛점이 맞지 않고 셔터도 잘 안 눌립니다.
여기서 근접사진은 대부분 Extension Tube를 사용하여 물체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촛점 맞추기는 더 힘들어 지지요.
이곳에 Extension Tube 조금 설명해 두었어요.
https://openstudio.site/index.php?mid=freetalk&page=3&document_srl=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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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20.05.31 01:35
여긴 식물원같네요
식물들의 태도가 존재 자체로
충분한 것 같은.
소소하지만 풍성한
그런 느낌이네요.
"나 여기 있어요" 말하는 듯한.
식물에게도 존재로서의 소리가 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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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0.05.31 14:11
그러게요. 특이한 식물을 모아 놓은듯 하네요.
감성 풍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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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0.06.02 18:24
선생님과 사모님의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신선한 아름다움과 고요한 평온함을 동시에 느끼며
대리만족과 함께 나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동반자이며 사진친구이신 두분의 이른 아침 출사 모습을 흐믓하게 상상하며...
더욱 건강하시고 ~ 더욱 행복하시길~~
(시샘하는 사탄의 유혹이 가정을 감히 넘볼 수 없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토깽이
2020.06.02 18:26
한줄이 잘렸네요~ ㅎ ㅎ
다시 살짝 수정하여 올리면,
" 요즘에는 옛날보다 유혹이 대담해져서요.. ㅎ ㅎ"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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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6.04 21:48
와우 저 거미줄이 저리 선명하게... 저도 쎌폰으로 여러번 시도 해봤지만 폰 카메라로는 힘들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카메라 메고 아침에 일찍 나가봐야 하겠어요.^^
민들레님, 초록의 풍경 사진들, 제가 좋아하는 초롱꽃이 고요하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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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0.06.04 23:38
맞아요. 셀폰 좋지만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내일 아침에 다시 사진기 메고 산행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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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산이 고요하고 벌레소리가 들려서 마음이 차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