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을 조금 바꿨습니다. 같은 분위기 사진을 두장씩 하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느낌이 있어서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에서 제 맘대로 골랐습니다 :)

11x14 Framed Canvas 에 모두 프린트 했습니다. 전시준비 완료!! 아니 아직. 제목들 정하셔야 해요.

축하드립니다!

사진들을 걸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시니 얼마나 뿌듯들 하실지... ㅎ

오랜만에 보는 피오니님, 로사님 사진들이 정말 반갑네요!

개인적인 일로 좀 쳐저있는데 기운 잘받고 갑니다~

교회 달란트홀에서 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오신 분들과 함께 사진을 벽에 걸었습니다. 거리계산을 잘 못해서 빈공간이 생겼는데 못을 옮겨 박지 않고 2장을 더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뭐든 쉽게 쉽게 그리고 이미 벌어진 일을 잘 활용하도록 해요 :)

행운의 추가작품 2개

요건 몇주전에 산행 갔다가 찍을 사진에 포샵으로 모션블러 효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