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로 덮힌 산과 빙하, 구름 사진들 보고 바로 이렇게 한 여름 남미 도시 사진들을 같이 보니 추웠다, 더웠다 ㅎ

새삼 느끼네요, 세상은 참 넓고 나는 참으로 작다는걸.

첫번째 사진에 Blanket 처럼 구름이 깔려 신비한 풍경이네요.

탱고추는 벽화사진 저는 못 봤는데 잘 찾으셨네요. 민들레님 사진들을 보니 보까의 생생한 모습이 다시 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