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남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에 있는 이과수 입니다.
이과수 폭포는 가장 넓은 폭포로 유명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아르헨티나 쪽에서 바라 본 광경입니다.
이제 브라질로 건너가서 이과수 폭포를 바라 봅니다.
좀 더 올라가서 길 끝쪽으로 가 봅니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시설물들이 잘 되어 있네요.
길 끝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이과수에서 본 동식물들 소개합니다.
아래는 이동네 동물 "꽈찌"라고 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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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3.12.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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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3.12.05 07:37
이번 여행은 이동거리가 많아서 국내선 비행기를 5번이나 탔습니다. 일부러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아르헨티나 북쪽끝과 남쪽끝을 다 가 보았네요. 이과수 폭포는 이렇게 파라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 3나라가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없던 일정을 추가해서 돌아오는 날 아침에 기념비가 있는곳에 갔습니다.
그래서 공항도 이렇게 3군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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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3.12.05 21:36
와우 와우....
어마무지하게 장엄한 폭포의 바로 앞까지 배를 타고 가셨군요.
아르헨티나 쪽에서 찍으신 첫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
그런데,
베레모쓴 여인의 오른쪽 옆에 보이는 것이 무지개인 듯 한데..
바닥쪽에 떠서 신기합니다.
멋지고 신기한 사진들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달아 주셔서
공짜로 재택여행 잘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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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3.12.11 00:15
폭포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다른 폭포와 달리, 진흙색 물이어서 신기했고, 여러갈래로 흐르는 폭포들, 그리고 웅장함, 그리고 넓이가 엄청나서 놀랐습니다.
여섯번째 사진이 폭포의 웅장함과 물살의 생동감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폭포 사진도 어마무시합니다.
한 가지, 원숭이가 먹는 푸른색 열매가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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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3.12.25 19:18
브라질쪽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가 더 멋있다고 들었는데, 호담님의 사진을 보니 사실이군요.
관광객들이 음식을 흘리거나 던져주는 피크닉 에리아에서 꽈찌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손에 심각한 상처를 줄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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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폭포는 왜 국경에 있을까... 생각하며 지도를 찾아보니 부에노스아리레스에서 꽤 멀던데 비행기로 가셨겠죠? 나이아가라처럼 배를 타고 가까이 갈 수 있나봐요. 그런데 물 위로 걷는 보드워크는 아주 아찔해보입니다! 베레모여인에게 저 사진을 전해주고프네요. 인생샷일듯!
꽈찌는 코알라+너구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