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발생지로 알려진 "보까" 에 왔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 항구입니다.
페인트를 살 수 없어서 한가지 색으로 칠하지 못하고 배에서 사용하고 남은 다양한 색의 페인트로 칠해서 이렇게 예쁘다고 하네요.
윗사진 가게 안쪽에서 밖을 봤어요.
알록 달록 양철로 만든 벽과 지붕들 감상하세요 :)
한인타운으로 저녁먹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무슨 열매인지 복실복실 탐스러운 털이 있네요 :)
예술가들의 작품활동과 생계수단으로 잘 사용되고 있네요.
이거저거 둘러 보다가 엽서 한 장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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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칼라풀한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거리에서 그림을 파느라 앉아 있는 소녀에게서( 끝에서 세번째 사진) 두번째 건물을 그린 유화 그림을 샀습니다. 자기 엄마가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그림의 왼쪽 부분이 비었는데, 제가 그 그림을 사서 공간이 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