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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빠따고니아 땅끝마을 Ushuaia

호담 2023.11.29 14:03 조회 수 : 295

말로만 듣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 (Ushuaia)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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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 에게 유래를 물어보니 이렇게 알려 주네요.

 

"Ushuaia" 원주민 얀마나(Yámana)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단어는 "서쪽으로 향하는 연기또는 "만의 " 의미합니다 이름은 Ushuaia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며티에라  푸에고(Tierra del Fuego, 한국말로 불의 땅) 제도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시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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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이고 남극으로 가는 크루즈 배가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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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의 국경분쟁으로 이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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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죄수들을 수용하던 곳이었고 그때부터 사용하던 증기기관차를 운행합니다. 물론 석탄이 아니고 기름으로 물을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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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립공원안에 있는 최남단에 있는 우체국입니다. 한국분이 사장님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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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들어 갑니다. 말들이 평화롭게 낮잠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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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기가 땅의 끝. 더 남쪽에 있는 섬들이 있지만 이곳이 육지와 연결된 최남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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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이 지역 특산품인 Begle 맥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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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털게 (King Crab) 입니다. 다들 피곤하고 배가 고팠는지 한 마리씩 뚝딱 게눈 감추듯이 드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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