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공부하시는 분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다양하고 생생한 장면들을 잘 포착하셨습니다. 등에 업힌 강아지 웃겨요. 건물사이로 솓은 꽃사진도 힘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어요. 감히 이렇다 저렇다 말해도 돼나 싶게 차원높은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구도 가 참 안정되고 정리된느낌, 전체적인 색상도 미리 계산하시고 구현해내신둣한... 

  저는 첫번째 역광사진이 멋지면서 재밌네요. 자세히 보니 사진찍기바쁜 아주머님들이에여^^. 그리고 개성있는 복장에 양산들고 있는 아가씨의 당당한모습과 커다란 머리핀 사진이 재밌어요. 이대로도 좋지만 그아가씨를 중심으로 약간 크게 크롭하고 하이라이트를 넣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역쉬 아지랑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저도 건물 사이의 화려한 꽃잎들을 자랑했을 아이들이 시들어 가면서 초라함 보다는 청초함이 보인달까요?  마지막 사진도 그림자를 이용해 새로운 기하학적 형상을 구현하신 것도 멋지네요.

두번째 사진은 강아지를 마치 애기 업은 것처럼 업었네요. 분위기가 밝아서 좋습니다.  그릇 사진도 통일감이 있고, 구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건물 사이의 꽃사진은 아주 특이하네요. 자꾸 보게 됩니다

아지랑님 꽃사진 원근감도 좋고 색감도 좋아서 (허락없이) 이렇게 바꿔 봤습니다 :)

" 주인님~ 빨리 가요!! " 하는 듯한 강아지 사진과

"그런대로 여자로 봐주겠는데,

면도를 안해서 영~~~~아니다" 라는 소개글에 

ㅋ ㅋ ㅋ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참 재밋는 사진들이에요. ^^.

남자같은 여인은 아마도 중요한 모임에 급하게 나오느라 그랬나 봅니다.^^

통굽의 빨간 하이힐을 신은 미니스커트의 여성과

그 옆의 줄무늬 옷의 남성과 계단들

관심 없는 듯 앞만 바라보고 앉아 있는 양쪽의 두 사람이 있는 사진이 

재미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한 꽃 사진도 신선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