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첫번째 사진의 색감은 마치 예전 언젠가 한번 눈에 담았던 추억속의 장면 같아요. 특히 호텔에서 찍은 사진은 설마 저런 구도가 있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가운데 쏙 들어간 노란색 엘베가 주인공처럼 예쁘네요. 실력자 시군요.

그냥 무심히 툭툭 가볍게 찍는데, 결과물은 작품이네요. 역시 짬밥은 못 속이는듯요.

흑백과 매크로 사진들이 조화를 잘 이루네요. 

첫번째 사진도 섹바랜 오래된 사진 같아 느낌이 좋습니다. 

마지막 매크로 사진도 엄청 강렬하네요. 

예쁘다 누군지~

보라색 앙꼬가 들은 빵사진의 배경에 Blur 처리 부분이 잘되어 사진이 포근해서 좋네요.  그리고 흑인 악사의 몸동작도 잘 포착하셨군요.

이런 blur 처리사진을 아이폰 으로도 찍을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꽃의 접사를 보니 매크로의 기능도 대단하군요.  

사진기 제조회사들은 시장점유율을 계속해서 휴대용 전화기에게 뺏길것 같군요.

아이폰으로 보케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첫번째의 흑백사진 멋있네요.^^

그리고 손가락을 들어 올려서 노래의 가사 내용중에서 무언가를 강조하는 듯한

흑인가수의 찰나 사진도 잘 포착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