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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Kings Mountain Art Festival ~

토깽이 2023.09.11 01:13 조회 수 : 158

아슬아슬한 좁은길을, 식은땀 날 듯 초 긴장하며 

조심조심 잘 다녀 왔습니다. ^^ 

 

레드우드로 빽빽히 들어선 울창한 산속에 자리잡은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힘들어도 오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맑은 공기와 레드우드의 냄새를 맡으며,

아름답고 신기한 여러종류의 많은 작품들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타나면 사진 촬영도 하며

작가들과 행인들 그리고 봉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돌아올때는 덜 꼬불꼬불한 길로 오게되어 편하게 왔습니다.

 

길옆 파킹을 도와 주셨던 신사분과

편하게 돌아오는 길을 알려 주시며, 차를 뺄때 다른 차들이 오나 안전을 챙겨 주시던 신사분께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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