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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Palo Alto Art Festival Day 2 ~

토깽이 2023.09.03 18:39 조회 수 : 152

첫날에는 볼 수 없었던,

거리위에 파스텔로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있다는 말을 행인들로부터 듣고 급히 그곳에 갔다가, 

사진클럽의 회원이시며 여러면에서 박식하고도 재미있으신  아지랑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깡총 뛰듯이 기뻤습니다.

( 토깽이라 그런가 봅니다~ :) )  

광고를 이미 올렸기에 혹시나 누군가 올지도 모를 것을 기대하면서 친구 줄거라며 광고하는 분으로부터 여분으로 받아둔 

한국산 바베큐 절키를 냉큼 전해 드렸는데, 

뭐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뺑뺑이 돌려서 받은 와인잔도 드렸습니다. 나는 어제 받은 있다면서요..

 

작품들을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모두 보려면 이틀을 꼬박 소요할 같은데,

오후에 갔기 때문에 시간관계상,눈길이 먼저 간다든가,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지나가면 그때 주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모든 예술작품들을 다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년보다 부쓰가 늘어난 듯한 느낌이었는데,

활짝 미소지어 포즈를 취해 주셨던 작년의 아름다운 여성화가분이 올해는 참석을 하지 않으신 합니다. 

 

그리고 한국분이 하시는 사진부스를 발견하여 몇마디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나의 느낌대로 그 분의 작품이 꽤 잘 팔리는 것으로 보여 기쁘고 흐믓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의 작품으로 다가 왔습니다.

드영 박물관에도 전시 되었었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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