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독특한 옷을 파는 가게들, 멋진 까페와 맛있는 식당, 그리고 갤러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맵을 참고하여, 바다도 볼겸, 기회되면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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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3.08.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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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3.08.14 15:54
첫번 째 사진이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사람들의 하반신을 강조하여 걷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 옆에 강아지도 함께 하여 구조와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강아지와 어린 여자아이 사진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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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3.08.15 23:15
구도와 각도만으로 어떻게 장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지 가르치는 사진들이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속 인물들은 마네킹포한 호담님까지 모두 정지모드인데도 생동감이 넘치게 느껴집니다. 꽃밭뒤 멍멍이는 사진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쓸어주고픈 맘이 들 정도구요. 무엇보다 정말 큰 일 난건 ... 세번째 사진 속 셔츠를 입고 싶다는 맘이 엄청 크게 난다는.. 옷 욕심 별로 없는데 이런 맘 드는게 신기합니다. 아마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신 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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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3.08.16 18:11
맞아요. 저도 가방을 삐딱하게 매는거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ㅎㅎㅎ.
셔츠 입고 싶은건 큰일이 아니네요. 담에 카멜가면 그 가게에 들러서 사서 보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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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노란색옷을 입은 아이가 서로 교감하는것이
이 둘의 표정에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