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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8월/ Camel-by-the-Sea

아지랑 2023.08.13 08:35 조회 수 : 62

다른 곳은 폭염일지라도 Camel은 여름 기온이 늘 시원한곳이래요.    아침 9시쯤에 그곳에 도착했을때 자켓을 꺼내 입어야할 정도였어요. 

 

 

 

코믹한 자세에 손가락이 나뭇가지 끝을 잡고 있는듯해요. 

의도하고 찍은것은 아니예요. 어떻게 이렇게 알아서 찍혔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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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있으니까 없는것 보다는 미화된 느낌이 나는 동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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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왜 사람들이 최고의 명화로 꼽을까 궁금해요.  눈썹을 안 그려서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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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뒷골목에 눈길을 끄는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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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Car 는 역시 멋있어요.   이 차들은 영국제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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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nium 이 지붕에까지도 오르는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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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onia 는 정말 예쁜꽃이네요. 습해야 잘 자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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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ye Suzan 이 활짝피었는데 작년 7월에 본 모습하고 그대로이네요. 

그 높은 키로 전보산대를 점령하고 관광객들을 놀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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