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 (Quito) 와 근교에서 3일, 갈라파고스 크루즈 5일 그리고 이동포함 총 9박10일의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한스광관). 키토와 근교는 해발 10000피트가 넘는 곳이라서 고산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로 몇분께서는 고생하셨네요. 갈라파고스는 바다에 있는 섬들이므로 고산증의 문제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키토에서 가능하면 시간을 보내지 말고 갈라파고스로 바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키토에서 갈라파고스까지 또 비행기를 타고 약 5시간을 가야해서 이동이 어려울 수 있겠네요. 키토에서 잠깐 시간을 보낸다면 호텔은 이번 여행때 사용한 곳이 좋은 것 같고 (공항에서 약 40분) 한군데를 방문한다면 아래에 적도기념관을 가시면 볼거리도 있고 계란을 세로로 세워 보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성공했어요!!
18명중 두명만 성공했네요.
JW Marriott Hotel Quito
Intinan Museum (적도 기념관)
https://globalvolunteers.org/experiencing-the-fascinating-uniqueness-of-zero-latitude-in-ecuador/
갈라파고스 크루즈는 Go Galapagos 라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https://www.gogalapagos.com/galapagos-legend/
여러가지 투어가 있는데 저희는 B-West (4박5일)을 선택했고 충분히 길고 좋았습니다. 100인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크루즈 배였고 모두가 Deck 이 있는 방이고 넓고 편안했습니다. 갈라파고스에서는 이런 배가 2대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찍은 사진들은 아래 링크들을 클릭해서 보세요. 감사합니다!!
Ecuador/Galapagos - Mosquera Islet
Ecuador/Galapagos - Santiago Island
Ecuador/Galapagos - Rabida Island
Ecuador/Galapagos - Urbina Island
Ecuador/Galapagos - Isabela Island
Ecuador/Galapagos - Santa Cruz Island
Ecuador/Galapagos - Hacienda Dream House and Farm
자세한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어떤 렌즈를 가져가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카메라와 렌즈가 여러개 있으시니 선택할 때 고민을 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