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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어제  Pacifica 에서하는  Art Show 를 보러 갔는데, 주로 출품한게 그림이지만 사진도 전시를 하더군요.

Cynthia Rottig 라는 사진작가에게 이런 작은 사진들을 어떻게 판에 붙였냐고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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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라 합판을 50/50 라는 Competion 에서 50 개를 주는데,   50 일안에 사진을 완성해서 50개의 사진을 제출하는 것이래요.

Double Tape 를 써서 합판 모서리에 조그맣게 붙인데요.

너무 친절하게도 나더러  '사진용 더블 택' 테이프를  보여주면서 앞뒤로 다 찍으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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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하게 사진인화를 하는 곳이  있냐고 신띠아에게 물어봤어요.   자기가 이용하는 3 군데의 사진관을 알려주었어요.

 

대부분의 SF 에 사는 사진작가들이 작품을 인화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다른 도시에서도 Professional 하게 사진인화를 할수있는 곳이  있으니 Yelp 같은 데서 찾아보면 알수 있다고 하네요.

 

(1)   Photo Works  - SF 에 있음  

3 군데 중에 가장 Cheap 하다네요.

 

(2)  Hanson Photo  -SF 에 있음 

신띠아는 흑백사진만 맡긴다고 하네요.

 

(3)  Image Flow  - San Anselmo (SF 북동쪽에 있는 도시)

칼라사진만 맡긴다네요.  색깔을 신띠아 맘에 들게 곱게 뽑아줘서 오랫동안 그녀의 단골 print shop 이라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