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런저런 바쁜일들로 사정상 활동이 뜸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이사짐 싸느라 더욱 바빠질 듯 하여,
산책길에 찍었던 사진 몇장을 안부인사겸 올려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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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3.04.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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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3.04.26 23:27
감사합니다~ :)
부엉이가 있는 나무의 위치를 아래 지도에 빨강선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Rancho San Antonio Park Lot 6 에서 오른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시고, 계속 오른쪽 길을 따라 가시다 보면
또다른 다리가 오른 쪽에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 다리를 건너면 오른편에 주택들이 있는 울타리가 보이는데,
그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인 길가에 커다란 거목이 보이는데 그곳에 어미부엉이와 아기부엉이가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새끼부엉이가 세마리였는데... 두마리는 떨어져 죽어서 한마리만 남은 것이라 합니다. 떨어진 새끼부엉이를 처음 발견하여 레인져에게 신고하셨다는 어느 할아버지께서 떨어져 죽어 있는 사진을 보여 주셨는데.. 넘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미 부엉이가 새끼부엉의 뒤에 바짝 붙어서 보호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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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3.04.25 10:20
토깽이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뜸하다 했더니, 바쁘셨군요. 바쁘신 중에 산책하면서 찍으신 사진들에서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5월 출사에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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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3.04.26 23:34
네~ 민들레님도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좋다며, 나의 발걸음이 무거운 머리와 몸뚱이를 밖으로 이끌어 내어서,
봄나들이 시켜 주었네요. ㅎ ㅎ
그럼 5월 출사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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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3.04.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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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3.05.09 03:04
ㅎ ㅎ ㅎ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게 노래하고, 가사도 재미있어서
많이 들어 보았었습니다. 다시 들어 보니, 나의 잡인터뷰 당시가 생각 나네요.. ㅋ ~~~~~
두번째 사진 포함 신비로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잠자는 부엉이는 또 어떻게 찾으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