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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4월 / Carrizo Plain National Monument 에서

아지랑 2023.04.10 15:26 조회 수 : 296

 

 

 

오늘 bar Graph 를 보니 Wildflower Status 가 7 을 넘어가네요.

이곳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아들을 꼬셔서 갔어요.

아들이 10일부터 2 주간동안 해외출장이 잡혀있어서 할수없이 약간 이르지만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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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이 되어 있는 Soda Lake Read 쪽에는 일찍피는 Fiddleneck 꽃들은 많이 있었지만 

이곳에 Fiddleneck 이 지고 나야 피어나는 사막의 온갖 아름다운 야생화에 비해서 확실히 색깔이 화려하지 않아서, 

1주일 쯤후에 갔었더라면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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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 Center 쪽은 너무 차량들이 많아서

Selby Campground 로 가서 싸온 점심을 먹었어요.

campground 로 올라갈때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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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는 보호구역이라서 못들어 간다고 팻말에 써있는데도,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게 보이더군요.  혹시 예약해야 하는, Ranger 가 이끄는 Tour 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DSC01935.JPG

 

 

 

Visitor Center 쪽은 너무 일러서인지 꽃이 안피었어요, 할수없이

visitor Center 를 지나서 약간 남쪽으로 내려갔더니 포장도로가 끝나 차량도 뜸하고

Panorama Road 쪽에는 꽃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이곳에 비가 왔었을때 이곳에 온 커다란 타이어를 가진 차량들이 온통 길을 망가뜨려 놓아서 진탕이 마르고나니 Passanger car들은 "not passable" 이 되어 버렸어요....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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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 보이는 언덕은 꽃이 참 많아보이네요.  아들이 출장준비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집에 돌아 가야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그만 돌아서야했어요.  

 

이곳에 올때는 되도록이면 아침에 와야할것 같아요.  거의 12시 반쁨에 도착하니 했빛이 다 반사되서

사진들이 다 허옇게 나오는 바람에 건질만한 사진도 없고 후보정을 많이 해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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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라꽃들만 피어있는 드넓은 보랏빛의 평원은 Soda Lake Road 거의 끝까지가야하는데 포장이 안되있어, Hwy 166 으로 들어가야하는 불편이 있어요.  물론 시간이 없어서 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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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Carrizo Plains 로 가는 도중에 서쪽으로 40여분 떨어진 Shell Creek 에서 찍었는데,

노란색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여기에도 차량들이 넘쳐나 있었어요.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 않고 도로에서 한장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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