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onterey 에 다녀 왔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부부가 사시는데 은퇴하시고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신다고 해서요.

남편분이 요리를 잘 하시는데 직접 만들어 주신 점심도 먹고 함께 바닷가도 걸었습니다.

그분 댁에 가기 전에 수족관이 있는 Cannery Row 길에 갔습니다.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해질 무렵 Carmel beach 에 갔습니다. 구름이 적당이 있어서 아주 멋지네요. 여기부터는 아이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