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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제주 올레길 (코스 1-1)

얼음 2023.01.23 11:36 조회 수 : 182

올레길 코스 1-1가 있는 우도는 배를 타고 갑니다.

요렇게 잘 빠진 배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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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실리는 요런 배를 타고 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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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묵었던 숙소 앞에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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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인이 하는 작은 카페는 여러가지 맛있는 디저트를 팝니다 (아니 이게 정말 우도라는 작은 섬에서 맛볼수 있는거야?! 할 정도의 맛이구요, 에그타르트는 포루투갈의 유명 베이커리 못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주인 부부 두분이 참 좋아요. 혹시 가시면 이 곳에서 머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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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이 곳에서 꼿 식사하시길! 해물짬뽕 무지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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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저멀리 제주 한라산이 보입니다. 꼭대기에 흰눈을 얹고 있는 산을 좀 잘 찍어보고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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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에 오르면 등대가 있고, 등대 공원도 구경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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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만들고 수호하는 여신 설문대할망이라는데 아들을 오백명을 나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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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요런 앙증맞은 전기차가 많이 눈에 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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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는 훈데르트 바서라는 오스트리아 화가의 이름을 딴 파크가 있는데 그 분의 작품들도 특이했고 파크도 가볼만합니다. 호텔과 레스토랑도 옆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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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로 돌아와 공항근처 바닷가를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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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제주 공항 활주로를 지나게 되어 좀처럼 얻기 어려운 시점에서 비행기를 찍을수 있었는데... 카메라 세팅이 잘못되어 있어서 정말 아쉬운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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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제일 높다는 건물에서도 비행기를 찍어보았구 장노출도 시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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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많네요.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