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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11월/ Yountville

아지랑 2022.11.14 00:11 조회 수 : 107

Yountville 의 downtown 에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어서 활력이 넘쳤고, 

붉은단풍이 드는 가로수들은 가을느낌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개빈뉴섬 주지사가 코로나 기간중에 파티를 했다가 들켜서 탄핵투표까지 당한 문제의 레스토랑과

미셀린이 뽑았다는 빵집도 둘러봤고,   Earth 건축물인 와이너리에도 가 볼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Low Key 를 연습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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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Prime Lens 라서 다람쥐가 너무 멀리 있다 보니 아주 작게 찍혔어요.   

마구마구 Crop 을 해봤는데 해상도가 그렇게 나빠지지는 않은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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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인데도 밭에 이런 꽃들이 아직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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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Laundry 레스토랑의 안쪽 정원에서 찍었어요.

역광으로 찍었는데 잎들이 왜 이렇게 하얗게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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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Laundry 정원에서 찍었어요.

가을단풍이 든 잎이 아니라, 장미의 새로 나온 가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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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Laundry 레스토랑 건물의 바깥커튼 속으로 들어가면 두개의 작은 정원이 나옵니다. 

프로페셔날 정원사들이 선별해서 심은 식물들인지 식깔들이 조화롭고 아주 멋있습니다.

이런 펌프킨들을 건물바닥이나 벽을 따라서 display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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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choun Bakery 앞에서 줄을 서 있는데 마침 찰칵하고 싶은 순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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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을 받은 풀이삭들이 빛나는 시각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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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sa Winery 는 Earth 로 덮은 건축물이고, 2 층 마당에 경치가 확트인 정원이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빠르게 찍으면 분수물이 색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1/2000 초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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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본 분수 풍경인데 언덕에는 포도밭에 단풍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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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사 와이너리 건물안이나 정원이나 쭉쭉 빵빵 20~30대의 젊은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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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피를 좋아하는 동양인들이 3명의 얼굴을 한꺼번에 사진에 담는 기막힌 방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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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포도주 잔을 찍는데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뜻하지 않게 Story Telling 효과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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