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님이 사온 꽃에 붙어 있는 무당벌레를 얼른 찍어 봤습니다. 찍고 나서 입으로 훅 불었는데 많이 놀랬을것 같아요. 미안 :)
그런데 요게 신기한게 엄청 확대해도 꽤 선명해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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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2.10.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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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2.10.31 01:55
노란색 배경이라 더욱 돋보이네요. 촛점이 나간 사진들을 꽤나 많이 찍고 있는 요즘 이렇게 선명한 사진은 정말 신기합니다.
제가 찍은 이름모를 곤충 사진입니다 (그나마 촛점 잘맞은). 무당벌레랑 친구하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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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2.11.01 11:19
선명하게 잘 찍힌 것 같아서 왕창 확대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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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2.10.31 12:59
사진에 File information 이 없는것을 보니 셀폰으로 찍으셨나 봐요. 셀폰도 가까이에서 찍는 기능들이 많이 좋아 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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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2.10.31 17:05
사진정보가 저는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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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2.10.31 20:55
음~~~~~~~~~~돌겠네요.
이번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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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2.11.01 14:25
저도 보입니다~ :)
아 하 아 ~~
무당벌레의 날개를 펴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라고 썼는데..
사진을 찍고 난 후에 후욱 불어 날아가게 하신거군요. ㅎ ㅎ
그런데 귀엽다고만 생각해 온 무당벌레가 자세히 보니
거미처럼 좀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아고 무셔라...
쏘리! 무당벌레야...
나도 너에게는 무섭게 보일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