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다시 행사장을 찾아 갔습니다.
그 곳에 한인 여성사진작가의 부스가 있다고 하여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두바퀴를 돌아도 찾지를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흔쾌이 포즈를 취해 주시는 멋진 분들도 만나고...
그런대로 혼자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예술작품 전시 부스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도 여러군데 있고..
양쪽 길가에는 아이스크림가게와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가 보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꼬옥 한번 가 보시기를 " 강추" 합니다 ~ ^^
와!! 좋은곳에 가셨군요. 사람들의 표정도 자연스럽고 그림들도 다채롭고 인상적입니다.
이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