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담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정보로
8월27일 토요일 오전에 (오후는 매우 더울 듯 하여서)
교회지인과 함께 잠시 다녀 왔습니다. :)
평소에 멀리하던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먹으며
길가에 앉아 라이브음악도 여유있게 즐겼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샌드위치도 먹으며...
모처럼 먼 외국으로 여행이라도 온 기분을 팡팡~ 냈습니다! ㅎ ㅎ
( 여행지에서는 역시 아이스크림이 딱~ 입니다. :)
좋은 정보로 행복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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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2.09.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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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2.09.24 17:38
흑백사진처럼 보이는 것 하나 발견하여 올립니다.
인도길로 부터 왼쪽에 위치한 행사쪽은 전체적으로 화려한 색인데 반하여
상가들로 이어진 오른편을 바라보다
유난히 창백해 보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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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2.09.24 22:58
이 사진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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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2.09.23 21:40
마지막 사진을 찍을때가 제일 시간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좁은 부스 안, 천정에 매달려 돌아가는 작품으로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계속 왕래하며 만지어서
잠깐이라도 비어 있는 때를 기다리느라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그리고 입구가 매우 좁아서
사진의 왼편에 어쩔 수 없이 나온 다른 장면을 많이 잘라낸 상태입니다.
호담선생님의 사진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뜻이 담긴지는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1.특별한 인간이 발명하여 어두운 세상을 예쁘게 밝혀 주고 있는 작품
2.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물에 감동하며 겸손해 함을 보여 주는 작품
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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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2.09.23 21:50
앗!!! ...
전문가라니요...
부끄 부끄...
어쩌다 기회되면,
소풍가는 것처럼 신나서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아마츄어일 뿐입니다~ :)
편하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기저기 즐겁게 다니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정돈되어 있고 보기가 편합니다. 정말 전문가세요. 배울점도 많고요.
마지막 사진이 특히 맘에 듭니다. 저도 흑백사진처럼 보이는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