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여행을 다 마치고 아이슬랜드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날씨가 맑아서 빙산에 햇살이 비쳤습니다.
그린랜드와 아이슬랜드를 연결하는 비행기는 요런 엔진이 양쪽에 한 개씩 두 개 달려 있어요. 35명 정원에 음료수 서비스도 있어요 :)
하늘에서 본 눈산들이 멋있습니다.
운좋게 요런것도 봤습니다.
드디어 아이슬랜드에 도착하여 수도인 Reykjavik (레익카빅)에 왔습니다. 거리에 표지판에 이번에 백팩킹하는 트레일 구간의 이름이 적혀 있네요.
이제 편히 쉬고 내일부터 있을 7박8일 백팩킹 준비합니다. 백팩킹 기간동안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녀와서 보고 드려야 할 것 같아요 :)
호담님이 왜 이리 아이스렌 좋아 하나 했더니 이제야 조금은 알듯합니다
그린렌드 웅장한 빙산들과 자연의 신비한을 만끽할수 있는곳이네요
멋진사진 잘 감상 할께요
두분 백팩킹 여행도 잘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