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보정도 사진예술의 한 부분 같습니다. 덧붙이면 제 생각엔 사진의 끝은 "공유" 같아요. 그래야 이렇게 조언도 듣구요 :)

잘 하셨네요. 공모전에 내신 작품들 시간되실때 공유해 주세요 :)

첫번째 사진 자세히 보니 탑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 아주 자세히 나왔네요. 틀이 있어 정돈된 꽃잎들과 오른쪽에 자유롭게 흩어져 있는 꽃잎이 대조적이네요. 맞아요. 우리는 이렇게도 살수 있고 저렇게도 살수 있어요 :)

8월말까지 이지만 내친김에 오늘 공모전에 꼭 내 보세요. 시상식은 없는 듯하니 한국에 계셔도 아쉬울건 없을것 같습니다 :)

네, 확대하면 탑이 좀 보이는데 그렇게하니 미니멈 해상도 3000픽셀이 안나오더라고요.

확대 안 하셔도 심사위원들이 발견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다른분들 잘 보시라고 짤라 봤어요 :)

토깽이님이 발견한 웅덩이를 아이리스님, 민들레님, 로사님이 둘러서 보고 계시는군요.  추천제목은 "굿모닝, 말미잘" 입니다. 수평이 맞게 살짝 돌려 봤습니다.

"굿모닝,말미잘"   제목이 아주 심박합니다.    땡Q.

두 작품 제목을 뭐로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오늘 이사짐 나가는 날, 이사짐 옮기는 사람들 기다리는 중, 틈새 시간에 들려봅니다.

정신없는 사이 틈틈이 우리 사이트 들려보는 재미로 힘내는 중이네요.

저도 세개를 내보았습니다:

누구... 세요?

"나"의 일상

뜻밖의 손님.

이사 중에 참가한 것 만으로 이미 상 받은것처럼 스스로 뿌듯~ ㅎ

늦었지만 혹시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누구...세요?

"나"의 일상

뜻밖의 손님

첫번째 동물 귀엽고 예쁘네요. 마딱드리고 대담히 찍으셨네요.

두번째 얼음님 옆에 있는 그림자는 뭔지 궁금합니다. 기둥??

뜻밖의 손님 물까봐 무서워요 :)

아지랑님 두 작품 추천제목입니다 :)

익어가는 우리 마음

코뿔소

HaHaHa  제목 참 유모 스럽고 좋네요.

제가 뭐라고 제목을  써서 응모를 했는지, 하도 닝닝하게 만들어서 기억이 오락가락 하네요.

첫번째는 '저녁식사 준비'  이던가 ?  아니면 '저녁식사 준비중 '?

두번째는  big pine lake 이라고 썻다가 너무 판에 박은것 같아서 급하게 고친게

찬란한  호수 라고 했던것 같아요,  아니면 ' 찬란한 물빛.'   

에궁~~~~~그러고 보니 호수는 별로 사진에 많이 안나오네요,

발표날이 9월 30일, 이번주 금요일이네요. 쫄깃쫄깃 기다려 지네요 :)

이제 자고 나면 발표합니다 :)

발표기사 여기에 올렸습니다 :)

https://openstudio.site/index.php?mid=freetalk&document_srl=7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