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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canon rf 100-400mm 렌즈로 찍은 사진들

얼음 2022.07.03 13:40 조회 수 : 246

렌즈를 빌려서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새" 였고 먼저 동네를 돌며 찍어보았습니다. 집 주위에도 의외로 새들이 많더라구요. 새 이름을 잘 모르겠는게 더 많아서 온라인에서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House F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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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headed cowbird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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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새는 Brown headed cowbird (female) 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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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rning d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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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sparrow 로 추정되는 새가 볼일 보는 장면이 찍혔더라구요 (확대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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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를 좀 높여서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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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king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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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안 들고 나갔던 어느날 매가 높은 나무 위에 앉아있는걸 보고 집으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들고 올 때까지 안 날아가고 있어주어 정말 고마웠던 Red shouldered haw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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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 나무 밑에서 찍어보았는데 나무가지 사이로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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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찍고 걸어가다가 햇살을 받으며 열심히 길을 건너고 있는 달팽이를 만났습니다. 매와 달패이는 너무나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 한번 만나게 해주고 싶단 엉뚱한 생각이 들었더랬어요. 붉은 어깨의 매야 얘는 달팽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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