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도 먹고 사진도 찍자는 연락을 받고, 피오니님과 비둘기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경쾌합니다. 연습삼아 한가로운 길도 한번 찍어 보며 ...
한바탕 수다삼매경에 빠졌다가 사진을 아주 조금 찍었는데, 역시 망원렌즈여서 모르는 사람들 멀찌감치에서 맘놓고 찍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더군요! 두분 덕분에 새로 빌린 렌즈 연습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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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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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2.05.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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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님의 망원렌즈가 제 역할을 했군요. 길게 짤라서 보기 좋은 사진 두장 골라 봤습니다. 대문사진으로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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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분이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희도 Los Gatos 다운타운 가려다가 길이 너무 막혀서 Saratoga 다운타운에 갔었네요. 카메라는 들고 갔는데 맛있는 점심만 먹고 집에 왔어요. 요즘 제 사진가방에 카메라 2개와 렌즈 3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좀 무거워도 운동삼아 들고 다녀요 :)
Canon 1DX + 100-400mm f/4.5-5.6L
Canon R3 + 16mm f/2.8, 100mm f/2.8L
얼음님 사진중에 비둘기님과 그위에 잠바쥬스 사진이 눈에 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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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2022.05.31 16:35
저도 모자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모자 주인을 알아서 좋은게 아니구요~ 발상과 구도가 마음에 들어요. 저도 버클리 4가에 와서 거리의 모습을 핸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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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2022.05.31 16:37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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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2022.05.31 23:52
2장을 올렸는데 않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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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르시고 다시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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