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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카페 안, 액자 속, 내 눈의 꽁깍지

얼음 2022.04.04 21:55 조회 수 : 482

오늘은 4월 4일.

전 가끔 새벽에 눈을 뜨면 전화기 속 시계가 4시 4분을 가르킬 적이 있어요.

이런것도 "빼빼로" 처럼 이름을 하나 지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하루를 그저 그렇게 마감하려다 ...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지난 겨울, 어느 카페 안 한쪽 구석이 예뻐서 찍었던 사진.

 

IMG_3668.JPG

 

그 때, 연두색 액자 속 글귀- You miss 100% of the shots you never take -가 맘에 꽃혔고 

맞아! 출사를 열심히 다니고 카메라 꼭 들고 다니며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지! 했었거든요.

 

IMG_3667.JPG

 

그런데 사진을 정리하던 중 깨달았어요, 제 눈의 콩깍지였음을.

The shots는 에스프레소 샷을 말하는 걸지도, 아니 그게 더 말이 된다는 걸 말이죠.  

나의 색안경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네요 ㅎ

 

내친 김에 어느 카페 안, 액자 속 멋진 글 귀 하나 더! 공유합니다.

크랍을 해보아도 글이 잘 안보이네요: Love is blind only to the eyes. The heart sees everything.

 

IMG_3664-1.jpg

 

 요즘 통 사진을 못 찍어 이렇게 지난 사진들 낚시질 중 넉두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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