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anton Ridge Regional Park 에 지난 토요일에 갔었는데 지나가며 얼뜻 본 조그만 타운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오늘 들려 사진을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름 없는 조그만 타운들 구경하는거 좋아하거든요.
타운이 하도 작아 찾아보니 2010 센서스 기준 인구가 913명이네요. 1840 부터라니 160년이 된 동네라는데 Sunol쪽으로 자주 산행을 가면서도 다운타운이 이곳인줄 몰랐어요. 아주 가까운 곳에 이런 시골스러운 곳이 있다니 신기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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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4.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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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20.04.10 09:56
예쁘네요 좋은대가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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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4.12 07:14
이렇게 작은 동네가 사라지지 않고 근처에 있는게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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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0.04.10 20:33
Sunol 다운타운이 이렇게 생겼군요. 저도 산에만 갔다가 와서 몰랐네요.
제가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노란색 꽃들이 모여 있는 사진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또 놀러가요.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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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4.12 07:21
그렇죠 호담님, 산에 다니며 그냥 지나쳤던 곳을
코비드 19이 주는 여유? 덕분에...^^
네, 놀러 다녀외서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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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ro
마치 스페인의 어느 카페/식당에 들린 기분이었는데, 때마침 들린 주인과 마주쳐서 사진 찍는걸 보더니 나보고 안쪽에 들어가서 찍어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어 좋은 구경을 하였답니다.^^
이 안쪽에 들어오니 행사를 하느 장소가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