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마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우르밤바를 출발하여 쿠스코로 가는 길에 두군데를 들렀습니다.
먼저, 계단식 농사를 실험하던 곳을 방문하고
평원의 꼭대기에서 마을을 바라 봤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잘 어울어져 사는 듯해 보입니다.
다음은 산속에 소금을 만드는 마을입니다.
산에서 나오는 염수를 계단식 논에 가두어 말려서 소금을 만듭니다.
수확한 소금자루들이 있네요.
다시 길을 떠나 쿠스코로 향합니다.
쿠스코에 도착하여 마을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아래 소녀와 알파카는 몇일 전에 성당앞에서 함께 사진 찍었던 아이들이네요. 오늘은 더 화사하고 예뻐 보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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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2.03.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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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2.03.04 17:11
와 ~
자유로운 두분 여행 멋지네요!!!
아무때나 어디든지 휙 휙 날아 다니는 두분 행복한 시간들
우리에게 함께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페루의 아름다운 자연 꼭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페루의 알프스라 불리는 안데스 평원을 지나며, 농업 유적지 모라이와 소금 염전밭을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