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마추픽추에 가는 날입니다. 우르밤바에서 출발하는 특급열차를 탔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먼발치에 만년설도 보입니다.
드디어 마추픽추에 도착했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관광객의 수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진에서 흔히 보는 저 산은 와이나픽추 라고합니다.
와이나픽추 꼭대기에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들은 마추픽추 산은 아래 뾰족한 산이라네요.
라마들도 편안해 보입니다.
다시 기차를 타고 우르밤바로 돌아 갑니다.
마을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우리를 반겨 주네요.
우르밤바에 500년이 된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고요.
우리나라 옛날 아궁이처럼 생긴것도 있습니다,
페루말로 "꾸이"라고 불리는 수십마리의 기니픽과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기니픽은 식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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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2.03.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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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2022.03.06 14:16
아궁이의 불이 밤과 고구마를 굽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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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2.03.09 23:31
마추픽추행 기차는 오며가며 풍경을 잘 볼 수 있게 지붕도 창문으로 되어있었던 기억입니다.
저희는 마추픽추산을 올랐었는데 (웨이나픽추는 몇달전 부터 이미 표가 없더라구요) 올라가니 아래로 마추픽추 유적지와 웨이나픽추가 내려다 보였어요. 핸드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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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2.03.10 12:31
마추픽추 산꼭대기에도 올라 가셨군요. 저희는 그룹투어라서 거긴 안 갔어요. 사진 화질이 좋습니다 :)
긴 여정 끝에 사진으로만 보던 마추픽추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