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멕시코시티에서 하는 "Street Photography Workshop"에 다녀 왔습니다.

왜 거기까지 갔냐고요? Workshop을 소개하는 웹싸이트에서 아래의 글을 보았습니다. 가서 확인하고 싶었고 정말 그랬습니다.

"Typically speaking Mexican people are very photo-friendly, unlike in the states. I have found shooting street photography in Mexico City one of the most enjoyable and meaningful experiences."

이틀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멕시코와 멕시코 사람들에 대한 저의 편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특히 행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왔네요. 아래 사진들은 선생님이 저를 찍어준 사진들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과 배운 내용들은 12월 27일 연말파티에서 공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