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인 포도밭길이

무척 시원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사진도 흥미롭습니다. ^^

주머니에 손을 넣고 혼자 걸어가는 아저씨에게 집중하게 하네요..

보화님

얼굴 큰 동상 사진 아주 좋네요

나도 옆보습 찍어 보았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이렇게 살짝 푸른 가지를 넣어 구도를 잡으니 완전 좋네요 ㅎㅎ

그리고 출사때  다행히 옆에 앉아 많은 건강 정보 얻어서 감사하며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첫번째 Peju 사진 정다운 시골길 같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큰머리 사진도 파란잎을 머리에 꽂은듯 하고요. 앞에 아저씨가 좀 더 가까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세번째 사진은 참 파격적이고 새로워요.  창작력이 대단하시네요.

몬다비 얼굴 옆모습 사진을 보며 큰 깨우침(?)이 있었어요!

저도 비슷하게 동상 옆얼굴이랑 지나가는 행인을 찍었었는데 ... 뭔지 부족해보였거든요. 보화님 사진을 보는 순간 지나가는 행인이 동상을 향해있는것과 반대로 있는 것 (제 사진의 경우) 의 차이가 참 크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