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토깽이님의 사진을 보고 작은 일상의 물건들이지만 누구에게는 엄청난 감동을 줄수있다는 것과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따뜻한 토깽이님의 마음이 작품에 잘 녹아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일에는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시는 토깽이님!.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이 듬뿍 들어있는 귀한 작품입니다. 

멋있게 찍은 자신의 다른 모든 작품보다도, 어머님을 추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놓고 싶었던 그 마음....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사진이 되어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어서 속히 그  그리움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아 행복의 순간들을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고.... (긁적 긁적... )

너무 좋게 보아 주셔서 쑥스럽습니다..

좋게 보아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토깽이님~

엄마의 그리움은 우리의 생이 끝날까지 겠지요?!

늘 좋은글과 작품 그리움속에서  얽혀나오는가 봐요

그래도 하루빨리 기운 차리시길 응원합니다 

토깽이님 

엣세이 다시 한번 더 볼수있을까요?

호담님 처럼 댓글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사실 저는 얼떨결에 노쳤습니다

아고... 이를 어쩌죠?

급조해서 보낸거라... 어디에 저장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엣세이라기보다는,

쵸콜릿 단감을 썰어 말릴때의 나의 느낌을 생각나는 그대로 적은 짧은 글이었어요.

딸을 생각하는 나의 마음에서 출발하여

나를 생각하시며 여러가지 말려 주시던 엄마의 마음도 이러셨겠구나 하며 깨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