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쨋날. 아침에 여전히 비가 왔는데 이게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잠깐 그친 비사이로 반짝 해가 나왔는데 단풍에 환희 비치었네요.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렌즈로 여러장 찍어서 붙인사진입니다.
짧은 깜짝출사를 잘 마치고 내일이면 산호세로 돌아 갑니다. Great Smoky Mountains 국립공원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오늘 둘쨋날. 아침에 여전히 비가 왔는데 이게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잠깐 그친 비사이로 반짝 해가 나왔는데 단풍에 환희 비치었네요.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렌즈로 여러장 찍어서 붙인사진입니다.
짧은 깜짝출사를 잘 마치고 내일이면 산호세로 돌아 갑니다. Great Smoky Mountains 국립공원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정말 비가 신의 한수였다 싶을 정도로 좋은 사진들입니다. 물론 찍기 힘든 상황에서 나온 작품들이겠지요.
안개와 구름의 경계가 무너지는 그런 상황이 있죠. 첫 사진에서 그걸 보네요. 길도 자기 역할을 알고 알아서 구부러져 준 듯 느껴질 정도의 조화로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