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지오 분수사진에 특히 관심이 갑니다. 저도 언제 작심하고 찍으러 가 봐야겠어요 :)

라스베가스 스트맆에 가본지 꽤 오래되서인지, 3 번째에 있는 노랑색 건물은 생소해 보이네요.

제가 다음주에 아리조나주에 잠깐 가는데 라스베가스는 꼭 들어가봐야 겠군요.

6번째 사진이 구도도 좋고 분위기도 특이해서 참 맘에 들어요.  

보라빛 야자나무들이 빌딩이랑 키재기 하는 사진도 좋고, 특히 붉은 빛이 투영된 길거리와 건물들이 있는 사진은 라스베가스를 함축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참 보게 됩니다.

몇일전 라스베가스에서 벨라지오 분수쑈를 못 봤습니다. 낮에 갔었는데 안 하더라구요. 아마도 요즘은 밤에만 하나 봐요.

몇년만에 The Strip 갔는데 그렇게 예쁘게 보이던 벨라지오가 많이 낡아 보였습니다. Aria 나 Wynn 등 새 호텔들도 많구요. 생기고 잘 쓰이고낡아서 없어지는 것은 정상이고 좋은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