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름다운곳으로 안내해 주신 호담선생님과 민들레님께 감사 드려요! :)
그리고 정성껏 맛있고 품격있는 샌드위치를 준비해 오시느라 수고하신,
아지랑이님과 피오니님에게도 감사 드려요~~ ^^*
미션을 빼니 3장이네요. ㅎ ㅎ
( 참고로, 셀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셔터소리가 너무커서 신경이 많이 거슬리셨죠?
무음으로 만들기위해 셋팅에 들어갔을때 못 발견 했는데
오늘 알게 되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화기를 "진동" 으로 전환하면 셔터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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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1.08.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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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1.08.20 00:06
스타필터 없이 찍으려면 조리개를 작게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f/22). 토깽이님 렌즈 조리개가 9개의 blade 로 되어 있나봐요. 총 18개의 빗살이 나왔네요. 렌즈 살때 예쁜 빗살을 찍기 위해서 이것도 고려하라고 하네요. 얼음님 렌즈도 9개라고 하니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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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24 22:46
호담님 덕분에 9개의 블레이드가 잇는 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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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24 22:43
아... 스타필터라는 것이 있다는 말은 이제야 알았어요.. ㅎ ㅎ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구경하고 싶습니다.:)
중간 밑 부분의 배경이 더 흐려진 이유는,
위부분의 늘어진 나무의 위치보다 멀리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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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1.08.17 23:01
조각상 사진 샤프하고 피사체의 품격이 잘 어울러져서 너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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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24 22:49
아지랑님께서 좋게 보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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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1.08.18 12:00
저도 두번째 사진, 야자수와 꽃의 조화, 구도가 특이합니다. 햇빛의 스타도샤프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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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24 22:52
고맙습니다! :)
조금 일찍 도착이 되어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잠깐 사이에
길 끝부분에서 찍었어요.
호담님이 소개해주신덕에 스타필터란 걸 알게되었는데... 토깽이님은 필터 안끼고 찍으신거죠? 정말 멋있게 나왔어요. 태양의 축복을 받는 나무와 꽃들의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표현됬네요!
동상사진도 뒤 배경의 초록빛이랑 어우러져 정말 멋있어요. 그런데 중간밑부분만 배경이 흐려진건 바람의 효과인지 각도 때문인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