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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톳김밥과 배말 칼국수로 아침을 먹고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했어요. 한국전쟁에 대해 좀더 많이 알수 있는 기회였지만 전쟁박물관 자체는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곳에서 스윙키즈란 한국영화를 찍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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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떠나 부산으로 ... 해저터널이 생겨 금방이더라구요! "세계최대수심"이란 사인이 보입니다만 사실인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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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도착하여 제 첫인상은 해인대 주위에 솟아오른 빌딩들에게서 받은 놀라움이었어요. 제가 30여년만에 가는거라... 빌딩들 사진들은 미리 몇장올렸으니... 감천마을 사진부터 시작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성공적 예로 꼽힌다고 합니다. 언덕에 층계식으로 빼곡히 들어찬 집들이 인상적이고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이곳도 높은 아파트빌딩으로 가득해졌을까도 싶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는 맑지 안았었어요.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는지 교복을 입고 다니는 커플들도 눈에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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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추피추라고 써있는데 ... 이건 아주 심한 억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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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어묵을 빼놓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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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야경인데 ... 제가 아직 초보라 어찌 찍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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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속의 해운대는 사라지고 아주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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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영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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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래시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요일이어서 제법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번 여행중 제일 사람이 많이 있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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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아침,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결혼사진을 찍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되어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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