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번째 사진에 있는 동상은 꽤 유명한 동상인듯 눈에 익네요.

6 번째 사진이 제일 맘에 듬니다.  물수면이 지면 보다 높아 보여 특이한 분위기가 납니다.

처음 두 사진에서 물이 검게 나와 꽃이 확 살아나네요. 

책상사진은 왠지 정물화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루와 그린색의 조화가 환상적인 물 속에 떠있는 건 달팽일까요 소라일까요? 

마지막 사진 속 두 처자의 대조적인 머리모양과 옷 패턴이 마치 모델을 세팅해놓은듯.

집에 전기가 나가 뜻밖의 여유시간을 이렇게 좋은 사진들 보며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