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 Nothing But Roses ".
장미만 있는데 정말 많네요.
코로나 사태로 Volunteer 들이 없어서 시든 꽃들을 잘라주지를 않아,
시든 꽃들은 지천으로 깔렸는데도 막상 사진을 찍을 만한 Fresh 한 꽃들이 별로 남아있지 않았어요.
한달전에는 예쁜 장미꽃들이 이곳에 많이 피었었을것 같아요.
Old Rose 계통을 빼고 대부분의 장미들은 3 계절동안 몇번씩 되풀이 해서 피니까,
시든꽃들만 잘라주면 새로운 봉우리들이 마구 올라올것 같아요.
저는 꽃을 찍을때는 노출보정 다이얼을 {-1/3 }으로 세팅 했습니다.
ISO 를 AUTO 로 했는데 왜 400 으로만 찍혀져있는지 이상합니다.
그리고 White Balance 도 AUTO 인데, 색깔이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깔리는 사진들이 몇장있어 이것도 좀 수상합니다.
F/3.5 1/5000 sec ISO 400 135 mm
F/4 1/5000 sec ISO 400 135 mm
F/5 1/3200 sec ISO 400 135 mm
F/3.5 1/800 sec ISO 400 135 mm
F/2.8 1/8000 sec ISO 400 135 mm
F/8 1/2000 sec ISO 400 135 mm
F/2.8 1/8000 sec ISO 400 135 mm
F/3.5 1/5000 sec ISO 400 135 mm
다음 3 장은 Extention Tube 를 써서 근접촬영을 해 봤어요.
F/10 1/1250 sec ISO 400 135 mm
F/14 1/400 sec ISO 400 135 mm
F/10 1/12000 sec ISO 400 135 mm
F/16 1/800 sec ISO 400 135 mm
F/14 1/160 sec ISO 400 135 mm
F/4.5 1/5000 sec ISO 400 135 mm
F/14 1/250 sec ISO 400 135 mm
장미꽃들에 초점이 잘 맞아서 보기가 좋네요. 벌들도 기가 막히게 나왔구요.
다 좋지만 이 사진이 제일 좋네요. 왠지 신비한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