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으러 날아온 새를 Canon RP (24-240mm) 로 찍었습니다. 누르는대로 찍히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특별히 잘 찍었다기 보다는 그냥 감상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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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게 되었지만 이곳에는 새들이 물을 먹으러 오니 아예 작정하고 기다리며 하루 종일 찍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뭐든 쉬운 방법이 있네요. 오늘도 쉽게 가볍게 삽니다 :)
총 10개 사진들중에서 어떤게 제일 맘에 드시는지 알려 주세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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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1.05.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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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1.05.14 15:24
순간 순간의 사진들이 어쩜 이리 선명하게 촛점이 잘 맞았을까요!
부럽 부럽 합니다 ㅎㅎ
한장의 새 사진이면 좋다 인데 이렇게 연속으로 보니 엄청나게 멋지구나 감탄하는 중요 ㅎㅎㅎ
모든 사진 다 맘에 들지만 그중 새가 걷는 사진도 좋고 최고의 사진은 마지막 새가 떠나면서 남긴 물방울 사진이 여운을 남게해서 인상적입니다.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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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21.05.16 17:55
대박~~~~~~!!!
새 사진이 마치 동영상 같아요.
그런 모드가 아닐텐데 연속적으로 포착한 사진은
이런 감흥이 오는군요.
갠적으로 전체적인 톤이 잘 어우러지고 좋네요.
생생하게 전해오는 파닥거리는 새의 움직임이
경이롭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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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와 끝에서 두번째 사진에는 제법 깃털이 자세하게 나와 보이네요.
찍으실때 심장이 콩당콩당 하셨겠어요.
5 번째, 새가 물을 걷는것 같은 사진이 제일 좋네요.
사실 마지막 사진이 좀 더 드라마틱하지만 Clear 하게 나왔으면.. 아쉽네요
에궁~ 언제 나도 저런 새사진을 찍어볼 수가 있을지~~~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