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캐논 카메라들고 나갔다가 대박을 만났습니다. 누르는 대로 우다다다 찍히니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들 각자처럼 모든 물건에는 다 맞는 용도가 있나 봅니다. Hasselblad X1D II 도 점쟎게 찍을때 잘 사용합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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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1.05.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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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1.05.07 02:02
3 번째 사진은 허밍버드가 아주 가까이 왔었었나봐요. 대박입니다.
오른쪽 날개는 거의 사라질정도로 빠르게 펄럭펄럭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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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1.05.07 09:12
오른쪽 날개가 각도때문에 거의 안보이네요. 새가 나무가지속에 있어서 가까이 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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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1.05.07 15:24
와아~ 세컷이 다 좋은데요?! 예견을 하신건지 400mm 렌즈를!!
처음거는 가운데 배경 하늘을 카메라가 전혀 케치하지 못한듯 보이는데 오히려 그래서 약간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좋구요. 둘째컷에서는 똘망한 벌새의 눈을 자꾸 보게되구요 세번째는 식사중인 벌새랑 꽃이랑 배경색이 서로 잘 어우러져 아주 예쁘네요. 오른쪽 날개 각도가 저리 잡혀 새의 몸을 가리지 않은거군요! 저도 언젠간...ㅎㅎ!
다들 출사 잘 다녀오세요!
ㅎㅎㅎ
gentle hasselblad로도 많은 사진들 찍어 올려주세요
케논으로 찍은 사진들도 다 좋고요
늘 촛점이 잘 맞아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