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브레잌 때 새를 찍어보겠다 작정을 하고 카메라를 들고 동네를 돌았습니다. 새가 정말 많더라구요. 오후엔 뒷마당에서 허밍버드까지! 새찍는 연습 정말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다람쥐까지 한컷. 사진으로 보니 제법 근육이... 다람쥐사진 밑에 있는 블루제이 사진 안에 흐릿하게 보이는것도 허밍버드에요! 동물카테고리 졸업사진은 충분할 듯하여 뿌듯~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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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1.04.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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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1.04.08 03:14
참 재밌게 잘 하시네요. 역시 즐기는 사람은 못 당합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이 신비롭고 좋습니다. 사진찍다보면 내눈에는 안 보였던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럴때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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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1.04.08 22:04
새 사진 찍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던데 많은 새들 배경도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다 좋은데 제 눈엔 첫번째 새 사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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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21.04.09 03:00
댓글로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전 아직 제 카메라가 없어서 선생님한테 빌려서 쓰는 중인데요, 그 렌즈의 range 는 16-135 입니다. 아지랑님께서 말씀하신 사진 속 새들은 잡초가 마구 자라나 있는 어느 집 뜰에서 thistle 로 보이는 풀들 사이에서 목화솜처럼 생긴 씨앗을 정신없이 먹고있어서 제가 가까이서 사진 찍기 수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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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찍기가 쉽지 않은데 열심히 찍으셨군요.
첫째, 둘째, 네번째 사진에 있는 새들을 135 mm 로 찍었으셨네요. 새가 아주 가까이에 있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