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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Botanic Garden 출사 후기

Memphis 2021.02.14 18:54 조회 수 : 786

  저는 "역광"을 이용한 꽃 뒤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려했어요.

아울러 사진의 Bokeh(보케 빛망울)가 되면 더욱 좋고요.

 

IMG_E0736.JPG

"Greyia Africa" F/2.8, 1/1600, -1/3, ISO 100, K10,000"

오늘은 븕은 꽃이 대상이라 Ke;vin값을 10,000까지 올려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록빛을 위주로한 주의의 색상이 붉은 빛이나 노란빛을 보이네요

 

 

 

IMG_0811.JPG

"붉은 핏줄 F/2.8, 1/800, ISO100, +1/3, K10,000"

주위를 하얗게 하려고 노출을 한 스텝 더 주었습니다.

 

 

IMG_E0774.JPG

"치마자락 F/2.8, 1/4000, ISO800, +1/3, K10,000"

바람이 많이 불어 피사체가 흔들려서 서터스피드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ISO를 좀 올렸습니다.

 

 

IMG_E0791.JPG

"곧은 Calla Lily 꽃대 F/2.8, 1/4000, ISO800, +1/3, K10,000"

Lily는 앞의 노란 꽃술이 이쁜데 ISO를 더 줄이고 F값을 더 조이고 했으면 하연 꽃잎에 비친 노란 꽃술이 더 이뻤을 텐데요.

 

 

IMG_E0752.JPG

"색의 아쉬움 F/2.8, 1/4000, ISO800, 0step, K10,000"

꼭 촬영 끝내고 와서 후회하는 아쉬워하는 경우인것 같아요.

꽃의 빛깔이 파란쪽에 가까운데 굳이 Kelvin값을 10,000을 준것은 어마한 무리죠.

오히려 K3000정도였다면 꽃도 더 보라빛이고 뒤의 배경도 더욱 싱그러웠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다음은 Bokeh(보케 빛망울)라고 하기엔 노력을 안한 티가 좀 나지만....

 

IMG_E0775.JPG

"Bokeh 1 F/2.8, 1/4000, ISO800, +1/3, K10,000"

피사체 뒤로 전등같은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오히려 주제로 찍은 사진이에요.

 

 

IMG_E0808.JPG

"꽃과 빛망울 F/2.8, 1/1000, ISO100, +1/3, K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