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이번에 운전을 하고 자이언 캐년을 다녀와서 첫날은 라스베가스에 자고 금요일 새벽 5시에 자이언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남편이 운전하는 동안에 멋지게 펼쳐진 자이언 캐년 들어가는 길과 여기 저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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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그렇게 유명한 것인줄 이번에 다녀와서야 저는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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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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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0.10.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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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10.14 07:02
아지랑님 관찰력은 알아줘야~~ ㅎㅎ
아마도 햇빛이 너무 강한데다가 제가 사진 찍은 방향과 상관이 있는거 같아요. 빛이 들어가서 생긴거 같은데 맞나요, 호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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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2020.10.13 19:48
신기한 곳들이 참 많군요. 어디가 어딘지 설명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
달리는 차안에서 셔터속도를 빠르게 하고 찍으신 사진들이 흔들림 없이 잘 나왔네요. 참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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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10.14 07:03
셔터 속도, 밝기 조정등... 망친 사진들이 훠~ㄹ 씬 많아요. 잘 나온거 몇장만 골라 올렸어요. ㅎㅎ
샛별님, 멋있는 사진을 많이 올려줘서 고마워요, 저의 눈이 아주 호강을 하네요.
처음보는 64, Liverty Sculpture Park, 오색찬란한 마쉬멜로를 꼽아논것 같은 조각품도 있군요.
사진에 있는 Castle 같은 모탤에서 몇일 보낸적이 있어서 친근감이 있어요.
Spoon 같은 것을 묘사한 바람개비가 아주 멋있어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옥의 티가 된 둥근 Reflection 같은 것은 왜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