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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출사모임

보화 인사드립니다.

보화 2020.08.24 19:53 조회 수 : 160

 보화 인사드립니다.

 남편의 사진은 많이 보아왔지만 찍어보는 작업은 거의 안 해 보았고

직업의식에 빠져있다가 이제 60대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사진은 찍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꺠닫게 되면서 이제는 잘 찍고싶은 욕심보다는

행복을 주는 순간에 셔터를 누르며 기록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