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분들 만나뵈서 반가웠고 호담님 덕분에 이런 사진들도 찍어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좀 많이 올렸으나 보고 평해주세요.^^
대나무 잎들을 강조하고 싶었는데 포커스가 안 맞았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허름한 초가집 같은곳에 창문을 통하여 보이는 대나무 숲이 아름다웠는데 생각보다 잘 표현은 되질 않았네요.
새로 나오는 아기 대나무 새순들
이나무 처음 보는데 정말 특이하더군요. 전 고무 조화인줄 알았다는... ㅎㅎ
이 사진들은 호담님이 빌려주신 엑스트라 렌즈를 꽂고 찍었는데 역시 훨씬 더 가까이 정교하게 나오네요.
애기 야자수 나무처럼 귀엽죠?^^
열심히 사진찍으시는 우리 출사 멤버님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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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0.08.09 20:35
샛별님, 아주 열심히 찍으셨네요. 대나무 새순은 저는 보지도 못했는데, 어디에서 보셨는지.... 저도 샛별님이 맘에 든다는 창문을 통해 보이는 대나무숲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종이학 사진도 보케로 하셔서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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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8.11 11:58
대나무 새순은 민들레님이 대나무 많은곳 쉬던 벤치 바로 앞에 있었어요.^^
종이학을 누가 저렇게 많이 접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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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려주셔서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폭포 사진에서 물이 뚝뚝 하나하나 떨어지는게 싹~느껴지네요.
3중폭포가 모두 다 노출이 될수 있는것도 참 특이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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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20.08.11 12:02
사진들을 항상 너무 많이 찍어 버리기가 미련이 남아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봐요~ㅎㅎ
네 저도 3개의 물을 다 담으려니 햇빛의 노츨이 너무 되서 이런거 잘찍는게 사진 찍는 기술 배우는거 같아요. 거의 10장을 찍었는데 마음에 쏙 드는건 안나오더군요. 이래서 자꾸 찍게 되나봐요~
아지랑님은 보는 눈이 있어서 금방 잘 찍으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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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0.08.27 15:19
한장면 한장면 사진을 즐감하며 보노라니....
Hakone 공원의 구석구석을 돌며,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샛별님의 마음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
그리고 신랑신부의 모습을
나뭇가지를 이용한 프레임안에 소중히 담아 내신것이 멋집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줌인 해 찍어도 보시면 어떨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
Hakone 공원의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하여 소개하여 주셔서
꼬옥 방문하고프게 마음을 끌어 주셔습니다~ ^^
고맙습니다!
꾸벅!! ^^
여러곳들을 참 잘 담으셨네요.
저는 대나무사진들중 마지막 2개가 참 좋습니다. 우리회원들이 담겨진 사진도 편하고 정겹고, 마지막사진도 시원하고 울창한 느낌을 잘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