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시원한 날. 가벼운 마음으로 총 7명이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가서 바닷가에 주차장도 많고 편한 마음으로 3시간쯤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오늘 삼각대를 가져가서 접사사진을 시도해봤습니다.
12시에 다시 모여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며 가며 먹은 준비해 오신 음식들도 정겨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평해주시고 찍으신 사진들도 올려 주세요 :)
다정님이 하라는대로 포즈를 취하는 연인들을 포착할 기회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언제 가도 예쁜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