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씨 특별전이 담주 말 (10월 3일)까지여서 좀 늦은감이 있지만 급히 올려봅니다.
먼저 입구 사진 ..
2층 입구 구석진 곳에 있는 화장실에 들렸다 .. 페인트 색깔에 쇼크를 받고 한 5초 얼음이 되었더앴습니다. 정신차리고 사람없는 틈에 급히 한장 찍었어요 ㅎ
백남준씨는 테크놀로지와 자연의 조화를 이야기하던, 기발한 천재였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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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F MOMA 빨간 화장실 보고 놀란 기억이 나네요 :)
그런데 이분이 아직 살아 계시나요? 제가 어렸을적 부터 들어본 분이라 지금까지 작품할동 하신는게 신기합니다.
두번째 천장 사진이 특이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