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평생을 걸쳐 모은 돌들을 모아 후손들이 박물관을 만들었다네요. 교통수단도 변변치 않을때라 얘를 업고 걸어 다니시며 모았다고 하네요. 왜 그랬을까 궁금합니다.

가서 돌들은 안 보고 꽃사진만 찍었습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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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1.08.0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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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2021.08.07 20:13
한돌 한돌에 그분의 돌 애정 이야기가 담겨있을듯 해요
땅과 가후가 좋아선지 꽃들도 색감이 예쁘네요.
덕분에 앉아서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 두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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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21.08.08 08:38
민들레님의 첫번째 사진에 있는 대부분의 돌들은
아주 오래전에 나무들이 쓰러진후에 나무의 cell 안에 있던 식물성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묻힌 흙에 있는 mineral 로 대치되고, 화산활동으로 인해서 고열과 고압으로 돌처럼 굳어져 버린 Petrified Wood 인것 같아요.
이 돌들은 '페트리빠이드 (놀라서 경직된)' 나무 이고, 돌을 수집한 분의 이름이 '페트라' 이니 발음이 비슷비슷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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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09 06:19
고맙습니다! :)
오늘 새로운 지식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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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2021.08.09 06:17
펄벅여사의 장편소설 " 대지 " 에 나오는 여주인공 " 오란 " 이가 생각납니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전쟁으로 인해 갑자기 부자가 된 이후로
바람이나 방탕하는 남편과는 달리...
아무도 없는 빨랫터에 빨래하러 갔을때
전전에 남편으로부터 (개평처럼..) 하나 받아 소중하게 가직하고 다니는
보석 하나를 꺼내 보고
그 아름다움에 외로움을 달랬던 오란이처럼...
늘 바다에 나가 있어 보기 힘든 남편으로 인해서
예쁘고 독특한 돌수집을 하면서 외로움을 승화 시킨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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